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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페이즈4, 이건 미쳤네 디즈니로 천하통일할 기세...

마블 페이즈4. marvel phase 4. 미국 코믹콘에서 열린 MCU의 페이즈4 라인업. 보니 팬들의 기대를 120% 만족시켜주는 일정들이 아닐까 싶다. 우선 마블 페이즈4 일정을 보면 이렇다.

2020년

1) 블랙위도우 2020년 5월 1일

2) 팔콘과 윈터솔저 2020년 가을

3) 이터널스 2020년 11월 6일

2021년

4) 샹치 2021년 2월 21일

5) 완다와 비전 2021년 봄

6) 로키 2021년 봄

7) 닥터 스트레인지2 2021년 5월 7일

8) 왓 이프 2021년 여름

9) 호크아이 2021년 가을

10) 토르4 2021년 11월 5일

빨간색은 극장에서 개봉하는 마블영화들이며, 검정색은 디즈니 플러스로 보여주게 될 영화들이다. 하지만 여기에서 끝나지 않는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 '블랙팬서2', '캡틴마블2', '판타스틱4', '엑스맨 뮤턴트', '블레이드' 등 또한 시나리오 개발을 하고 있으니 이들도 얼마 안 있어 보게 될 것. 하지만 앤트맨3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지 않고 있어서 안타까움이 있다. 새로운 영웅들을 밀어주고 1세대 영웅들 섭섭하지 않게 챙겨주고 있다보니 낀 영웅인 앤트맨은 언급이 안 되는게 슬프다.

2020년이야 그럭저럭 지나간다치더라도 2021년은 정신없는 한해가 될듯 하다. 이거 다 보려면... 봐야만 하는 이유가 영화와 디즈니 플러스 미드의 연결이 어느 정도는 있을테니 말이다. 안보면 손해, 디즈니가 지갑을 여는데는 일가견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