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 하늘을 쳐다보니 너무너무 아름다웠다. 정말 높게 떠 있고 간만에 미세먼지도 없이 청명함 그 자체.. 겨울인데 하늘은 가을 같았다.. 시리고 투명한 공기가 만들어낸 유리 같은.. 사진을 찍었지만 이런건 실제로 봐 주어야하는데.. 사진으로 다 담아낼 수 없어서 아쉬울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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