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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랑께요

[장난감] 엘프 대 인간의 싸움 2.

앞선 포스팅에 이어 엘프 대 인간의 싸움 2번째 이야기입니다.

지난 줄거리: 엘프들과 인간들의 싸움이 시작되고 갑자기 바위인간이 나타납니다.

갑자기 나타난 바위인간에 깜짝 놀란 엘프 대장과 인간 왕!

다른 엘프 군사와 인간 군사들도 깜짝 놀라서 쳐다봅니다.

괴함을 지르는 바위인간!!

공공의 적이 나타나자 엘프들과 인간들은 바위인간을 향해 달려듭니다.

자신을 향해 달려드는 적들을 향해서 거대한 몽둥이를 휘두르는 바위인간~

한 기마병이 몽둥이를 맞고 날아갑니다.

이어 바로 옆에 있는 기마병을 향해서 몽둥이를 휘두르는 바위인간

또 한명의 기마병이 날아갑니다.

갑옷으로 중무장한 기마병은 동료들이 쓰러지자 분노하며 달려갑니다.

하지만 그도 바위인간의 몽둥이에 맞고 날아가며 뒤에 있는 엘프궁수마저 깔려 넘어집니다.

화살을 쏘며 반격을 하는 엘프 궁수!!

그를 향해 몽둥이를 치켜드는 바위인간!

결국 또 한명의 엘프 궁수도 나가 떨어집니다.

자신의 부하가 당하는 모습을 보자 분노하며 달려가는 엘프 대장

바위인간을 향해 뛰어들며 날카로운 이빨 공격을 하는 흑표범

그러나..

흑표범의 이빨이 바위인간에게 먹힐리가 없고

바위인간은 몽둥이를 휘드릅니다.

결국 나가 떨어지는 엘프 대장!!!!

인간 왕은 이 틈을 노려 달려갑니다.

하지만 바위인간은 믿기지 않는 속도로 반격을 하네요.

바위인간의 몽둥이를 방패로 막아보려고 하는 왕

방패로 바위인간의 몽둥이를 막아내지만 결국 버티지 못하고 날아갑니다.

결국 모든 병사들을 쓰러뜨리는 바위인간!!

두 손을 들어올리며 표효하는 바위인간입니다. 이렇게 엘프 대 인간의 싸움은 바위인간의 승리로 돌아갑니다.

그냥 간단하게 만들어 본 이야기. 그래도 꽤나 괜찮게 진행이 될수도 있겠네요. 기회가 되면 제대로 이야기를 만들어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