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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조명 구매후기. 데이홈 리모컨 DIY LED 간접무드 히든조명 M6 분위기 있는 인테리어가 하고 싶어서 히든조명을 하나 구매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물론 이 글은 전혀 협찬같은 것 받지 않고 쓰는 글입니다. 오해없으시길. 일단 구매한 제품은 '데이홈 리모컨 DIY LED 간접무드 히든조명 M6'. 이름한번 깁니다. 상세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누군가에는 도움이 될 수 있을 듯 하여 적어봅니다. 우선 구매는 코~~팡~에서 했습니다요. 쿠팡이랑도 아무 상관없습니다. 오해하지 마십시오;; 그래도 로켓배송으로 오니까 좋긴 좋더군요. 이 로켓배송이 택배기사분들을 너무 힘들게 하는 일이긴 하겠지만.. (천천히 와도 상관은 없습니다. 그래도 빨리 오면 좋기야 하지요) 잘 나오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전원연결 했습니다. 은은하니 좋네요. 빛의 강도는 조절이 되더군요. 여기에 깜빡거리는 것과.. 더보기
양심적 병역거부, 대법 무죄로 판결. 이걸 받아들일수 있나? 정당한 사유인가 너무나도 충격적인 보도가 있었다. 바로 양심적 병역거부에 대한 대법원의 판결은 무죄라는 것이다. 이 양심적 병역거부가 병역법에 있어서 정당한 사유에 포함이 된다는 것. 현재 이로 인해서 여론은 들끓고 있다. 이 나라는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다. 하지만 이 종교의 자유라는 것 또한 결국 이 나라를 건강하게 유지하도록 하는데 필요한 한도 안에서 허용이 되는 것이다. 사람을 마구 죽이는 종교가 있다고 하면 그것은 결코 자유로 인정받아질 수 없는 것처럼 말이다. 양심적 병역거부라고는 하지만 우리는 특정 종교에 대해서 주목하게 된다. 그것을 정통이라고 부를 수 있을지 의문이 들지만 일단 사이비라는 말을 쓰지는 않겠다. 그러한 양심의 문제로 인해서 병역을 거부하겠다는 것. 그것은 결국 다른 사람들에게는 허무함만 .. 더보기
주취감형 폐지청원, 당연한 일 아닌가? 소통하는 청와대라는 느낌이 드는 것은 최근에 청와대 홈페이지에 국민청원을 할 수 있는 제도가 생겼다는 점이다. 청원 참가자의 숫자가 20만명이 넘으면 답변을 해준다는 것. 확실히 소통을 한다는 점에서 불통의 답답함을 느껴온 국민들에게는 너무나도 살맛나는 세상이 아닌가 한다. 비록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이 그리 녹녹치 않고 많은 것이 바뀐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바뀌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토로할 수 있고 또 그것이 반영이 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말할 수 있는 채널이 열린것부터가 달라진 모습이라 하겠다. 이번에 주취감형 폐지청원이 주목을 받고 있다. 술을 먹었다고 봐주는 것.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말이 안되는 부분이다. 우리가 그동안 뉴스에서 들어온 많은 이야기들 중에는 참으로 우리를 안타깝게 만드는 것.. 더보기
할일 너도 그래? 할일이 많아지면 더 하기 싫어 그냥 이유없이 답답하고 그런데 막상 하면 안 많단 말이야 사람의 머릿속은 얼마나 게으른건지 너도 그래? 더보기
러빙 빈센트 죽을때까지 고통받았던 이유... 괴로웠던 이유... 살면서 힘들었던 이유... 이 모든것엔.. 답이 없다. 그냥 사람들마다 주어지는 인생이 다를 뿐 어떤 이에겐 고통없는 인생이 어떤 이에겐 괴로움뿐인 인생이 과연.. 이것이 진짜일까? 고흐의 그림도 좋지만 그림이 좋아서 좋아했지만 그 인생살이가 가련해서 편지로 전해지는 그의 생각의 아름다움에 더 좋아졌다. 다들 불쌍하고 가난하고 외로운 이로 기억한다. 맞다. 불쌍하고 가난하고 외로운.. 하지만 그는 엄청난 재능을 가졌고 자신을 무한히 믿어주었던 한 사람이 있었다. 매일 이야기하고 같이 삶을 함께하는 이는 없어 고독했지만 그래도.. 인생을 통틀어 자기를 받아주고 인정해주는 사람이 있었다. 외로움.. 이것은 인간이라면 삶을 사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더보기
세상의 기억 세상은 '열심히 하는것'을 기억해주지 않는다. '잘하는것'을 기억해준다. 얼만큼의 노력이 필요하냐보단 얼만큼의 성과가 나오는것이 중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력을 해야만 하는 것은 노력은 '잘하는 것'을 향한 한걸음이기 때문이다. 더보기
바다가 보고 싶을 때, 바다 동영상. 가끔씩 바다가 미치도록 보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그렇다고 해서 바쁜 일상에서 바다로 달려갈수도 없고, 언제든지 바다는 그냥 마음 속에 계속해서 이루어지지 않는 꿈처럼 남아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어렵사리 시간을 내서 바다로 달려갔을때 동영상을 찍었습니다. 그래야 마치 맛난 초콜릿 한개씩 포장지를 벗겨서 먹는 것처럼 영상을 보고 싶을때마다 꺼내볼 수 있게 말입니다. 그래서 혹시나마 바다가 보고 싶을 때 볼 수 있도록 바다 동영상을 올립니다. 가장 좋은 것은 뭐니뭐니해도 바다로 직접 달려가는 거지만 지친 일상에서 한번씩 바다가 땡길 때 이 영상이 조금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더보기
눈이 왔습니다. 오늘 아침부터 눈발이 날리더니 하늘에서 눈이 소복하게 왔습니다. 다행히 낮에 와서 양지는 눈이 녹았지만 그래도 밤이 되어 빙판길이 될까 걱정입니다~ 눈이 오는 순간 사진을 찍었는데 사진들이 다 너무 못나와서 넣지는 못하겠네요 ㅠㅠ 대신 맑은 날 사진으로ㅎㅎ 암튼 흰 눈처럼 모두들 맑은 하루 보내길 바래봅니다^^ 더보기
지난 토요일 아침의 하늘_가을하늘 같았던.. 토요일 아침. 하늘을 쳐다보니 너무너무 아름다웠다. 정말 높게 떠 있고 간만에 미세먼지도 없이 청명함 그 자체.. 겨울인데 하늘은 가을 같았다.. 시리고 투명한 공기가 만들어낸 유리 같은.. 사진을 찍었지만 이런건 실제로 봐 주어야하는데.. 사진으로 다 담아낼 수 없어서 아쉬울뿐 ㅠㅠ 아침의 태양. 태양 빛 마저도 투명하게 반짝인다. 겨울은 추워서 싫지만 그래도 이런건 좋다. 아침의 태양 빛은 사람에게 활력을 불어넣어준다지.. 진짜로 활성 호르몬 분비에 효과적이란다. 아침에 출근길에 졸린다면 태양을 바라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더보기
너의 이름은 영화 보고 왔습니다. 찡해요. 어쩌다 시간이 생겨 가게된 극장 예고편을 보고 반했던 영화죠. 주변에 일본 애니를 좋아하는 사람이 없어 혼자 보러갔습니다. 초반엔 유쾌하게 시작했지만 뒤로 갈수록 뭔가 간절하고 찡한 무언가가 느껴졌습니다. 보는 내내 장면과 노래가 잘 어우러져 환상적이었습니다. 특히 주변의 일상적인 풍경들이.. 주인공들의 특별할것도 없는 집과 지하철 모든것을 아름답게 그려놓았더군요.. 내가 다녀왔던 도쿄는 저렇게 안 이뻤는데.. 엄청 아름다웠습니다ㅎㅎ 얼마전에 싱(sing)을 봤는데 그건 가족을 위한 행복한 뮤지컬 영화라면 이건 뭔가 어른들이 보면 더 와 닿을 것 같은 감성적인 영화인것 같습니다. 애니매이션이었기 때문에 더 아름답고 환타지스러웠어요. 애니매이션의 장점을 잘 살려낸 것 같습니다. [사진=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 더보기
행복추구하기 1. 나를 용납하고 나를 사랑하기. 행복하기 위해서 사는데 인생인데 생각해보면 행복하지 않은 일이 많기도 한 것이 인생이기도 하다. 행복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무엇일까? 생각해보니 돈도 있으면 좋겠고 건강도 허락되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남들보다 훨씬 뛰어난 능력도 가졌으면 행복할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그러나 현실은 어짜피 그런게 아니지 않은가? 돈도 많이 없을 수 있고, 남들보다 뛰어난 능력이 없을수도 있으니까... 가장 우선이면서도 할 수 있는 것이 나를 용납하고 사랑하기 아닐까? 건국이래 최대의 스펙이라고 말을 할 정도로 대한민국은 뛰어나고 잘난 이들이 많다. 그러나 모두가 일등이 되는 것 아니고 모두가 잘 나가는 것도 아니다. 그런 상황속에서 괜한 비교의식과 열등감에 사로잡힌 삶을 살아갈 수도 있다. 남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