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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맛난거

피자헛 수제버거바이트피자 레알리뷰. 제 점수는요~

언젠가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든 피자헛의 수제버거 바이트. 아~ 협찬없이 제 돈주고 사먹은 피자 리뷰입니다. 오해없길 바래요~~ 특별히 요즘에 배달은 30% 할인, 방문포장은 40%할인이라 이럴때 사먹어봐야겠다 싶어서 구매해봤습니다. 일단 피자는 라지사이즈로 먹어야 제맛이니 라지사이즈주문했습니다. 수제버거 바이트피자가 다른 피자와의 가장 큰 차별점은 바로 빵 부분에 있는 수제 패티겠지요.

광고를 보면 수제패티가 꽤나 크게 보이지만 사실 뚜껑을 열었을때는 좀 작았습니다. 여기에 토핑으로 포테이토나 브로콜리, 토마토, 치즈 등이 어울려져 있습니다. 일단 한번 살펴보시지요.  리뷰 끝까지 보시면 더 맛있게 먹는 방법 있습니다ㅎ 집으로 배달되어온 수제버거바이트. 으하하 기대가 됩니다. 자 이제 뚜껑 오픈에 들어갑니다. 따따따따단~~~

짜잔~  라지 사이즈인데요. 음... 일단 사진과는 좀 차이가 있다고 느껴지는건 저뿐일까요? 앞서 말했듯이요 피자헛 수제버거 바이트 피자의 가장 큰 차별점은 빵끝 부분에 있는 패티일거에요. 아래 사진을 보시면 패티가 어떻게 생겼는지 잘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요거이 수제 패티!!! 그래도 먹음직스럽지유?

사실 수제패티가 크기는 생각보다 좀 작아도요 치즈와 함께 잘 어울려져서 맛이 괜찮습니다.

자 이제 한번 시식에 들어가보겠습니다.

음... 일단은 좀 얇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이것저것 잘 어울려진 토핑이 씹는 감을 풍부하게 만들어주는데요. 그래도 일단 빵쪽이 쪼금은 두꺼웠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이제 한입 먹어봅니다~~

음. 생각보단 맛이 좋습니다. 그냥 쑥쑥 먹혀들어갑니다. 토핑으로 올려진 감자가 묘한 맛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끝부분의 수제 패티부분인데요. 한번 잘라봤습니다. 패티의 단면을 보면 요렇게 생겼네요. 맛있게 생겼죠?^^

 

 

자 그럼 이제 수제버거바이트 맛나게 먹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빵, 패티, 감자, 야채 요런 단어보시면 생각나는 것 없으신가요? 햄버거가 생각나시진 않으신지? 네 수제버거바이트 피자를 그렇게 햄버거처럼 먹으면 맛이 더 괜찮습니다. 우선 그냥은 안되구요. 아래사진을 참고해보세요.

배달시킬때 같이 오는 피클이 있는데요. 이걸 마치 햄버거처럼 패티위에 피클을 몇개 올려봅니다.

그리고 아래의 사진처럼 접어봅니다.  약간 햄버거와는 좀 모양이 다르지만 그래도 저렇게 말리면 햄버거처럼 되긴 합니다.

어떤가요? 그래도 약간 햄버거같아 보이지요? 먹어보면 그냥 피자로 먹는 것보다는 훨씬 맛이 좋습니다. 그 안에 들어간 피클이 신의 한수가 되어줍니다. 맛을 확 살아나게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

일단은 먹음직스럽게 생긴것 만큼이나 맛있는 피자였습니다. 다만 앞서 이야기를 했던 것처럼 약간은 좀 얇다는 것이 아쉬움이 들게 만드는 부분이었고, 여기에 패티가 생각보다 좀 작다는 부분도 그랬습니다. 하지만 맛에 있어서는 다른 피자들처럼 마찬가지로 맛있습니다. 특별히 햄버거처럼 만들어서 먹는게 꽤나 맛이 괜찮았습니다. 요 점 잘 이용하시면 좋을 듯 해요. 일단 가격대비 만족도로 생각해볼때 제 점수는 7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