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락 카스테라 리뷰입니다. 앞서 단수이 대왕 카스테라를 리뷰했었는데요.[참고: 단수이대왕카스테라 레알리뷰. 내점수는? ] 이번에는 대만 락 카스테라입니다. 사람들이 줄을 서서 사는데 30분을 기다려서 하나를 겨우사게 되네요. 그렇게 귀하디 귀하게 사서 온 대만 락 카스테라네요. 그렇다면 과연 어떨지 리뷰를 진행해봅니다. 이번에 구입해본 대만 락 카스테라는 오리지널 제품이었습니다. 치즈가 들어간 것도 있는데 그건 구매하지 않았네요.
우선 포장입니다. 접시모양의 종이 박스에 담아주는데요. 보시다시피 뚜껑은 없습니다. 요점은 갠적으로는 단수이 대왕이 더 낫다고 생각이 드네요. 뭐 따뜻한 기운에 의해서 쉽게 식지 않을테지만요. 대만 락 카스테라는 이렇게 빵에 떠억하고 한자를 찍어놓습니다. 그래서 굳이 포장을 보지 않아도 제품을 알아볼 수가 있네요.
두께가 상당합니다. 그런데 옆면을 보면 아래쪽과 윗쪽의 색깔이 좀 차이가 난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아래가 좀 진한 노란색이라면 위는 연한 노란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옆면의 어디를 봐도 그렇지요? 위로 올라갈수록 좀 연한 노란색을 띄는 모습이 있습니다. 느낌인지 모르겠지만 맛도 약간 아래가 더 진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특별히 대만 락 카스테라는 계란빵의 맛이 좀 많이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크기는 역시 엄청 크죠?
자 그럼 이제 잘라볼까요? 우선 카스테라를 자르는 칼이 들어있지는 않았습니다. 요점은 좀 불편했는데요. 마침 집에 있는 빵자르는 플라스틱 칼로 잘라봅니다.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대만 락 카스테라이지만 플라스틱 칼로 아주 슝슝 잘 잘려나갑니다. 그만큼 부드러움이 존재한다는 이야기겠죠?
짜잔!! 단면도(?)를 공개합니다!!!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색깔이 두 컬러입니다. 아무래도 제 생각에는 아래쪽에 계란이 더 많이 가라앉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좀 더 진한게 아닌가라구요. 뭐 비전문가의 생각일뿐입니다.
대만 락 카스테라 빵은 부드러움도 있지만 쫄깃하기도 한데요. 먹어보다보니 그런 느낌이 들어서 혹시나하고 카스테라를 돌려봤는데요. 아주 탄력이 있네요. 이쪽으로 돌려봤다가 저쪽으로도 돌려봤다가 했는데요. 찢어지지 않고 잘 모양을 유지하더군요.
일단 맛은 일반적인 카스테라에, 앞서 말한 것처럼, 계란빵의 느낌이 있었습니다. 이게 이 빵의 특징이 아닌가 싶네요. 쫄깃함이나 진한 맛과 연한 맛으로 나뉘어지는 느낌을 주는 것도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한줄평과 점수는 생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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