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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mbc 연예대상 이영자 대상 받을만했던 이유. 박나래 너무 안타깝다. 2018 mbc 연예대상 이영자 대상 받을만했던 이유. 박나래 너무 안타깝다. 올해의 mbc 연예대상은 이영자에게 돌아갔다. 나혼자 산다의 박나래와 전지적참견시점의 이영자 이 두명으로 압축이 되었던 mbc 연예대상은 결국 이영자의 손을 들어주며 끝을 냈다. 사실 예전에 mbc 연예대상이 정말 상상도 못할 정도로 황당한 대상 공동수상이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었는데, 이번이야 말로 공동수상이 필요했었던 시기였다. 우선 이를 언급하기 전에 이번 mbc 연예대상에 무한도전의 흔적이 하나도 없었다는 점은 솔직히 충격이었다. 이전에 쓴 글에서 말하기도 했지만, 무한도전은 mbc를 10년 넘게 먹여살려온 간판 프로그램이다. 어디 예능하나 뿐이던가? 그들이 드라마에 출연하기도 하고 가요제에 나오기도 하며, 심지어 스포.. 더보기
2018 MBC 연예대상 무한도전 대체 어디갔어? 2018 MBC 연예대상 무한도전 대체 어디갔어? 올해 각 방송사 연예대상들은 그리 군침이 나지 않았다. 그리 크게 화제가 되거나 누가 대상을 받을지 오리무중에 빠지도록 하는 일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MBC 연예대상을 주목하게 된 이유는 무한도전 때문이다. 11년이 넘게 mbc 예능의 간판 프로그램으로서 효자 노릇을 했던 무한도전이 올해 종료했다. 그런 무한도전에게 대상은 바라지 않는다. 어짜피 종료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간의 공로를 생각해서라도 테이블을 하나 마련해주는 것은 못한다고 하더라도 공로상 하나는 줘야 하는것 아닐까? 그런데 방송을 보는 상황에서는 무한도전의 무자도 꺼내지지 않고 있다. 이건 완전히 무한도전 지우기도 아니고 대체 뭔지... 아니 하다못해 1년도 방송되지 .. 더보기
2018 아시안게임 여자농구결승 한국 대 중국. 심판이 식스맨! 2018 아시안게임 여자농구결승. 한국과 중국의 금메달을 건 경기. 중국 놈들을 왜 떼놈이라 부르는지 잘 알 수 있는 경기였다. 대체 심판에게 얼마나 먹였으면 심판이 저렇게 열심히 편파 판정을 해줄까? 이건 뭐 숨만쉬면 반칙 휘슬을 불 정도니... 떼놈들이 얼마나 돈을 인도 심판에게 먹였는지 궁금할 정도다. 원래 농구라는 것이 심판놀음으로 끝나는 경기. 심판이 어떤 태도를 취하느냐에 따라 그 어떤 스포츠보다 경기영향이 심하다. 끝도 없이 불어대는 휘슬을 상대로 우리나라 선수들 이만큼 하면 진짜 잘한거 아닌가? 심판이 중국의 식스맨이었다. 그리고 왜 인도 심판이 그렇게 일방적인 심판을 봤을까? 뭐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야 아는게 아닌 것처럼, 중국의 더러움은 굳이 더 파보지 않아도 다 알 수 있는것 아닐까? 더보기
무한도전 종영, 다음 시즌에는 그들이 돌아올수 있을까? 무한도전 종영을 했다. 이미 한달 전부터 예방주사를 맞은 터라 그리 큰 충격이 되지 않았을 것 같았는데... 무한도전은 무한도전이다. 아마 다음 주 토요일 6시 30분이 되면 무한도전이 없다는 것이 허전하게 느껴질것만 같다. 무한도전을 사랑하는 시청자들이라면 13년이라는 시간이 결국 누구에게나 '대'를 뛰어넘는 시간이라 공허함을 분명히 느낄게 분명하다. 그나마 무한도전 종영 앞에서 그들을 보내줄 수 있는 이유는 무한도전이 다시 돌아온다고 약속을 했었기 때문이다. 무한도전 시즌2. 하지만 이 약속은 통일이 되면 우리 다시 만납시다라는 이야기만큼이나 왠지 판타지 이야기 같이 느껴진다.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이 말했다. 시즌 1을 13년을 하는 프로그램이 어디 있냐고. 그렇게 시즌1를 끝내기까지 오래 걸렸다면 당.. 더보기
2017 sbs 연예대상 대상 미운우리새끼 어머님들. 아쉬움도 있다. 엄청난 반전입니다. 2017 sbs 연예대상 대상이 유재석이나 신동엽, 김병만, 김구라가 아닌 미운우리새끼 어머님들에게 돌아갔다는 점입니다. 이 대상결정이 누군가에는 납득이 되고 누군가에게는 받아들일 수 없는 부분이겠지만, 한가지 명확한 것은 sbs 연예대상 대상결정은 너무나도 파격적인 결정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인지 대상이 발표되고 나서 반응을 보니 정말 극과극입니다. 어떤 이는 정말 프로 예능인들이 뭐가 되냐고 말을 하기도 하고 어떤 이는 이를 축하해주고 있으니까요. 사실 sbs로서는 시청률이 이렇게 잘 나오는 프로그램을 무시할 수 없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많은 시청자들이 보고 있는 프로그램인데 대상을 주지 않을수도 없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아쉬움이 조금은 남는 결과입니다. 미운.. 더보기
여자친구 굿즈 논란으로 판매중단. 처음부터 만들지 말지... 여자친구 굿즈 논란이 있었습니다. 연예인들의 기념상품이라 할 수 있는 굿즈는 우리나라 아이돌에게서도 참 많이 볼수가 있습니다. 예전에 hot때부터 있었던 것이라 할 수 있는 굿즈. 웬만큼 이름이 있는 아이돌들은 거의 다 굿즈가 있다고 보면 되는데요. 이번에 여자친구 굿즈 논란이 일었고 그로 인해서 여자친구 소속사인 쏘스뮤직은 여자친구 굿즈 중 일부 제품을 판매 중단하기로 한 것입니다. 여자친구 소속사는 팬들의 우려와 걱정을 겸허하게 받아들여서 여자친구 쿠션(대) 굿즈의 경우는 생산과 판매를 하지 않겠다고 말하며 앞으로 더 세심하게 준비하고 주의하겠다는 이야기를 했었다. 사실 이번에 여자친구 굿즈 중에 논란이 된것이 대형쿠션 굿즈인데 여기에는 여자친구 멤버들의 사진이 각각 인쇄가 되어 있는 상품이었습니다... 더보기
2017 sbs연예대상 신동엽 대신 유재석 대상으로 보는 이유 mbc 연예대상은 전현무에게로 돌아갔습니다. 올해는 kbs 연예대상은 할 수 없는 형편이기 때문에 나머지 하나인 sbs연예대상에 자연스럽게 눈길이 갑니다. 과연 기존의 국민mc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이들 중에서 대상이 나올 것인가? 아니면 신성이 나타날것인가? 흥미진진합니다. 특별히 더 주목하게 되는 것은 국민mc로서 거의 10년 이상을 최고의 자리에 앉아 있던 유재석이 올해 무관의 제왕이 될것인가? 라는 점입니다. 사실 지금 sbs연예대상에는 유재석과 오랜기간 라이벌로서 자리를 지켜왔던 강호동 대신 신동엽이나 김병만등이 대상후보로 오르지 않을까 하는데요. 과연 이들 중에서 대상이 주어지게 될지 아니면 mbc 연예대상에서 그동안 거리가 있었던 전현무같은 전혀 의외의 다크호스가 나타날지 궁금해집니다. 하지만.. 더보기
MBC 연예대상 전현무 대상, 눈길 잡아끈 이유 올해는 나혼자산다의 해였나 봅니다. 이번 mbc 연예대상에 전현무가 대상을 수상하면서 가장 큰 영광을 나혼자산다가 가져간것만 아니라 무려 8개의 상을 나혼자산다가 다 싹쓸이 해갔기 때문입니다. 대상, 올해의 예능프로그램, 최우수상 버라이어티 부문, 우수상 버라이어티 부문 2개, 베스트커플상, 올해의 작가상, 버라이어티 부문 신인상까지 정말 전반적으로 다 나혼자산다가 가져갔습니다. 한편 mbc의 영원한 예능강자인 무한도전은 올해만큼 초라한 성적은 없어보입니다. 최우수상 버라이어티 부분으로 박명수가 가져간 것(이것도 세모방과 같이 언급이 됩니다.) 우수상 버라이어티 부문으로 양세형이 가져간 것으로 끝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여전히 mbc의 예능왕좌에는 무한도전이 앉아 있지만, 그래도 나혼자산다는 전반적인 활약.. 더보기
라디오스타 김호영, 라스출현 신의 한수인 이유 이번에 라디오스타는 또 한명의 스타탄생을 예감하게 만들었습니다. 바로 김호영이 그 주인공입니다. 라디오스타 너 말고 니 친구 특집에는 소유, 김동준, 에릭남, 김호영이 나왔는데, 대중적인 인지도가 가장 낮은 김호영이 이날 라디오스타의 주인공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 같습니다. 김호영은 라디오스타에서 정말 예능감이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토크마다 빵빵 터지는 모습이었습니다. 심지어 무속인들마저도 자신 앞에서 속사정을 털어놓을 정도였고, 친구 엄마가 자신에게 고민을 상담한다고 할만큼 속마음을 내려놓는다고 했는데 그 말이 100%신뢰가 갈 정도로 김호영은 무엇인가 사람이 마음을 열게 만드는 매력이 있어 보였습니다. 수다스럽다는 말이 좀 맞아 떨어진다고 할 수 있을 김호영의 모습은 토크쇼에서 제대로.. 더보기
복면가왕 청개구리왕자는 권정열 후아유, 선방하고도 탈락한 아쉬움. 복면가왕 청개구리왕자 정체는 십센치의 권정열이었다. 사실 누군지 모르고 있었던 상황이라 가면을 벗었을때 깜짝 놀랬다. 아니 권정열이라니. 그 아메리카노 노래를 부른 그 사람이라니라면서 말이다. 이렇게 노래 잘 부르는지 몰랐다. 그런 것을 보면 복면가왕이 여전히 편견을 벗겨주는 프로그램이라는 타이틀을 내세울만하다고 보여진다. 이번에 복면가왕 청개구리왕자는 후아유를 불렀었다. 워낙 독특하게 느껴지는 발음에 색다른 목소리 톤이 노래를 아주 신선하게 만들어주는 맛이 있었다. 가녀린 고음과 색다른 톤이 노래 자체를 아주 야들야들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처럼 만들어주는 능력이 있달까? 여기에 고음을 낼 때 나오는 쇳소리와 같은 그 소리는 상당히 매력적이었다. 확실히 가왕은 가왕다운 무대였다. 이런 권정열의 노래에 대.. 더보기
복면가왕 레드마우스와 복면가왕 녹색어머니, 가왕전 진출자 추측해봄 복면가왕에 새로운 강자가 출현했다. 레드마우스 정체는 선우정아, 녹색어머니 정체는 빅마마 이지영이라고 사람들이 추측하고 있는 상황이다. 시청자들의 높은 적중률을 생각해보면 레드마우스와 녹색어머니의 정체가 이미 드러났다고 보여진다. 사실 두 사람의 정체 누군지 모르겠더라. 그저 감탄만 하고 보게 될 뿐. 하지만 적어도 확실한 것은 하나 이 두 사람이 3라운드 간다는 것. 이것만은 방송을 보지 않아도 충분히 알 수 있다. 사람들이 복면가왕 꿩 정체는 여자친구 엄지, 홈쇼핑맨 정체는 임영식이라고 추측하고 있는데, 2라운드에서 각각 복면가왕 레드마우스와 꿩이 맞붙게 되고, 녹색어머니와 홈쇼핑맨이 맞붙게 된다. 이미 1라운드에서 보여준 음악적 기량이 압살하는 수준이기 때문에 무난하게 2라운드를 이기고 올라간다는 .. 더보기
무한도전 무한뉴스 기대해, 확실히 힘이 떨어져 보이는 이유는 뭘까? 무한도전이 오랜만에 돌아왔다. 국민예능이라는 말을 붙이는 것도 이제는 입이 아플 정도의 무한도전. 하지만 오랜만에 돌아온 무한도전은 기대해라고 말할 정도는 아닌것 같았다. 박명수의 말이 맞았다. 오래쉬다 왔다고 크게 기대하면 안된다고 말이다. 이날 무한도전은 무한뉴스를 전하는 방식으로 방송이 되었다. 그런데 이걸 방송이 되었다라고 보기보다는 떼웠다라고 말을 하는게 더 맞을 것 같다. 확실히 무한도전이 힘이 떨어져보이는 느낌이 드는 게 사실이다. 이날 무한도전 무한뉴스가 방송이 되고 나서 사람들의 관심은 정준하의 기대해라는 말을 유재석이 웃음으로 변환시킨 것에 대해서 설전이 오갈 정도였다. 뭔가 빵하고 터진 것이 있지 않다보니 자연스레 그쪽으로만 무게가 기우는 부분이 아니었을까? 싶다. 이 부분에 대해서 .. 더보기
나혼자산다 헨리 한강 카약 매력적이다. 한강 카약 가격 얼마? 나혼자산다 헨리 편에서 한강 카약 타는 장면이 있었다. 한강의 야경을 배경으로 하여 카약을 즐긴다는 것. 서울에 살면서도 모르는 건데 확실히 외국인이 더 많이 아는 것 같다. 한강 카약 가격은 인터넷을 찾아보니 대략 3만원 정도하는 것 같다. 선셋카약이 그런듯. 헨리가 나혼자산다에서 하는 것을 보면서 왠지 나도 한번 해보고 싶다는 그런 마음이 절로 드는 순간이랄까? 어쨌거나 이번에 나혼자산다 헨리 편은 확실히 헨리의 매력이 제대로 살아나는 시간이었다. 간만에 휴일을 맞이해서 한강에서 자전거를 타려고 했던 헨리는 도둑맞는 자전거 대신 새 자전거를 타는 일부터했다. 그런데 헨리 자전거를 훔치고 자신의 고물 자전거로 바꿔놓은 사람은 정말 양심에 없는 것인지. 괜시리 나와 상관이 없어보이는 헨리의 모습이지만, .. 더보기
소사이어티 게임 2 12화, 최종우승 높동. 천당과 지옥을 오간 장동민 소사이어티 게임 2 최종회, 파이널 대결에서 높동이 마동을 2:1로 누르고 최종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높동의 탑3는 장동민, 줄리엔강, 박현석이었다. 마동의 탑3는 조준호, 손태호, 권민석이었다. 역시 최종회여서 그런지 더욱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대결들이었고 드라마처럼 2:1이라는 스코어가 끝까지 긴장을 풀 수 없게 만드는 시간이었다. 특별히 소사이어티 게임2 높동의 경우는 드라마를 쓰는 모습이어서 더욱 주목할만했다. 높동의 실질적 리더이기도 했던 장동민. 그는 앞서 지니어스에서 보여준 탁월한 능력으로 인해서 처음부터 높동안에서 보이지 않는 손 역할을 해왔었다. 그래서 투표로 누가 리더가 되던 간에, 결국 모든 의견을 이끌고 가는 것은 장동민이었었다. 그런 장동민의 모습에 불만이 있기도 한건 당연한 .. 더보기
소사이어티 게임2 11화 리뷰, 유승옥 진정한 승자가 된 이유 소사이어티 게임2 11화의 탈락자는 유승옥이었다. 솔직하게 말하면 처음에 유승옥을 기대할 수 있는게 없었다. 과연 그녀가 저 잔인한 서바이벌 게임에서 살아남을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게 있을까? 힘을 사용하는 쪽에 유승옥을 둘 수 있지만 건장한 남정네들이 넘치는 상황에서 유승옥이 활약을 한다는 것은 어찌보면 영화속에나 원더우먼의 활약상을 보는 것과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다. 이는 무슨 차별이나 비하가 아닌 어쩔 수 없는 신체적인 차이 때문이다. 잘 훈련한 남성의 근육이 더 힘에 있어서 우위를 주는 것은 부정할 수 없으니 말이다. 그러나 소사이어티 게임에서 유승옥이 보여준 것은 두뇌캐릭이나 힘캐릭이나 멀티캐릭이 아닌 전혀 다른 캐릭을 보여주며 존재감을 나타냈다. 소사이어티게임2 유승옥을 인성캐라고 부른다. 인.. 더보기